Asiatic Research Institute of Korea University
 
[아연번역총서] 2. 일본인의 경제관념
Date : 2017.11.07 (Tue) Hit : 1176

 

아연 번역총서 02

일본인의 경제관념 - 역사에서 보는 이단과 보편

다케다 하루히토 지음|고영란, 신장철 옮김|아연 출판부 | 2017년 10월 30일 | 판매가 : 16,000원

 

“일본인의 경제관념”이란 이 책의 화두는 한국인, 아니 자국민인 일본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공통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일본 근세기 이래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역사적 경험이 근대 일본 기업의 운용과 고용, 피고용의 문제, 은행과 국가 정책 등에 어떻게 연동되고 변용되어 왔는지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일본인들의 의식 형성과 사회문화적 변화를 지적하고 있다. 저자의 오랜 관련연구를 통한 학문적 경험을 살려, 이미 정형화되어 고식(古式)화된 일본인의 특이성과 일본 사회 경제 및 경제가 가진 구조적 차별성으로 간주되어 왔던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저자 소개

 

다케다 하루히토
도쿄대학교 명예교수. 근현대 일본경제사 전공. 저서로 『仕事と日本人』(ちくま新書, 2008), 『高度成長』<シリーズ日本近現代史8>(岩波新書, 2008), 『脫·成長神話 歷史から見た日本経済のゆくえ』(朝日新聞出版, 2014) 등 다수 있음.

 

 

역자 소개

 

신장철
제1번역자. 도쿄대학교 석사(修經 第54號, 1991.3) 및 박사(經博 第84號, 1995.2)학위 취득 후 동(同)대학 사회정보연구소(ISICS)와 한국의 대우(大宇) 경제연구소를 거쳐, 1997년부터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에서 일본경제, 일본산업, 일본기업경영 등의 과목을 담당하고 있음.

 

고영란
제2번역자. 도쿄대학교 석사, 고려대학교 박사. 일본고전문학, 한일비교문화 연구자로서, 전근대 한일의 요괴문화, 상인문화에 관심이 많음.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임.

 

 

목차

 

아연 번역총서를 발간하면서
머리말

 

제1장
기업과 출자자
-기업의 영속성을 요구하는 생각은 어떻게 정착하였는가?
1. 대기업의 '대마불사 신화'
2. 근세 상인의 전통
3. 재벌의 총유제

 

제2장
시장과 경쟁
-경쟁과 협조의 공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이치와 거래
2. 수단으로서의 경쟁과 협조

 

제3장
계약과 분쟁해결
-신회에 기초한 애매한 계약이 일본의 특징인가?
1. 애매모호한 계약
2. 분쟁해결의 수단

 

제4장
노동규율과 고용의 보장
-일본인들이 근면한다는 일반적 인식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1. 근면함과 시간의 규율
2. 쇼쿠닌에서 종업원으로
3. 입신출세와 화이트 컬러

 

제5장
국익과 정부
-일본기업의 국익지향이란 무엇인가?
1. 목표로서의 국익
2. 최후에 마지막 보루인 정부

 

미주
참고문헌
역자 후기

첨부파일 번역총서2_일본인의경제관념 표지.png.jpg [ 226144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