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개 Asiatic Research Institute

HK동북아지역연구센터

아연은 세계적 수준의 동북아지역 종합연구소입니다.
 
HK동북아지역연구센터 조직

HK동북아지역연구센터 조직

5대 사업목표

아연은 해외 지역학연구소의 활동 · 기능 · 실적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세계적 수준의 동북아 종합지역연구소”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업목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5대 사업목표

사업목표 01
연구 아젠다의 설정과 수행을 통한 동북아지역연구 선도

아연은 동북아지역을 하나의 연구단위로 설정하고, 기존의 국가별, 학문별로 이루어진 분절적 연구 대신 종합적 지역연구를 함으로써 동북아 지역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이에 아연은 동북아시아의 초국가적 공간 : 사상, 사회문화, 제도의 교류와 재구성을 아젠다로 설정하여 연구할 것이다.

 
사업목표 02
세계적 수준의 동북아 자료조사센터와 자료공유시스템 구축

지역연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동북아 관련 기초자료와 전문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 정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아연도서관 - 동아시아 디지털아카이브 체제를 동북아자료조사센터로 확대 개편할 것이다. 또한, 국내외 동북아 관련 연구소와의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공유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연구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목표 03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지역전문가와 학문후속세대 양성

아연 전임연구인력의 해외 자료조사의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 협력연구소 및 연구자와 공동기획연구를 실행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동북아연계전공과정을 개설하고 아연 연구과정생 운영하며 인턴십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목표 04
국내외 연구교류 활동을 통한 연구공동체 구축

국내외 지역학 연구기관과 학술대회와 교수·연구원의 상호 교환 등을 통해 기존에 아연이 구축했던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여 동북아 지역학 연구자의 연구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다.

 
사업목표 05
지역학 연구 성과의 사회적 서비스

동북아 지역 연구 성과를 사회적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학의 외연을 확대할 것이다. 이를 위해 아연 연구 성과물의 온라인 공개, 사회교육 프로그램, 시민강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의 기대효과

아연은 5대 사업목표의 실천을 통해 다음과 같은 학문적·교육적·사회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문적 기여
지역학 연구의 모범 제시와 한국 지역학 발전에 기여

동북아 지역에 대한 국가별, 학문별로 나누어 이루어지는 분절적 연구 대신, 이 지역을 하나의 연구단위로 설정하고 종합적 지역연구를 시행함으로써 동북아 지역 연구의 모범을 제시할 것이다. 아울러 동북아 관련 기초자료와 전문자료의 체계적인 수집과 관리는 동북아 관련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한국 지역학 연구에 소중한 자산을 제공할 것이다.

 
교육적 기여
지역 전문가의 양성 · 배출 및 학문후속세대의 양성

연구인력에 대한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연구 활동 보장, 현지조사와 해외 연구교류 활성화, 적절한 경쟁, 인센티브의 제공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동북아지역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학계와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여 동북아지역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연구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사회적 기여
동북아지역 정보ㆍ자료의 사회적 확산 및 상호 이해 증진

사회교육 프로그램, 산학 연계강좌, 연구 성과물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동북아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동북아지역연구의 학문적·교육적 성과가 축적되면 지역의 평화 공존과 상호 이해를 위한 사회적 인식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다.

HK연구 아젠다 : “동북아 초국가적 공간”

오늘날 세계는 국가 간의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국제화의 단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초국가적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동북아도 냉전과 탈냉전, 근대와 탈근대 등 복합적 모순구조가 공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갈등과 충돌과 함께 초국가적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국가, 지방정부, 각종 NGO, 기업, 개인 등 다양한 행위자에 의해 자본과 경제, 노동, 사상ㆍ이념과 문화, 환경, 인권 등 광범한 영역에 걸쳐 교류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의 경계에 무수한 구멍이 뚫리는 다공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동북아에서는 개별국가를 넘어 다양한 수준의 행위자 사이에서 중층적인 네트워크와 정체성이 형성, 변용 혹은 재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동북아의 초국가적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배후에 작동하는 사상적 토대, 초국가적 사회문화 현상, 지역 내 제도적 질서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설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아연은 사상 분과, 사회ㆍ문화 분과, 제도 분과를 두고 각 분과가 유기적으로 연계를 맺으며, 1단계 “동북아 초국가적 공간의 역사적 성찰”, 2단계 “동북아 초국가적 공간의 현재적 동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아연은 기존 동북아지역연구 성과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초국가적 공간으로 동북아를 재구성함으로써 갈등과 협력, 상이성과 공통성이 병존하는 동북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며, 이 과정을 통해 대안적 질서를 모색하고자 노력해 왔다.

제3단계 연구 아젠다 수행계획

3단계 연구 아젠다인 “동아시아 초국가적 공간의 전망과 대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아연은 기존의 3개 분과 체제를 대신하여 2개의 핵심과제 연구팀으로 재편했다. 각 팀은 HK사업단 전임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HK일반연구원, 연구소 내 유관 연구센터의 연구진, 외부인력을 포함한다. 각 연구팀의 팀별세미나 및 전체 HK연구인력이 참여하는 HK워크숍을 적정하게 결합하여 진행함으로써 연구의 유기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단계 주요 아젠다 수행 내용   
1단계 동북아 초국가적 공간의 역사적 성찰  
2단계

동북아 초국가적 공간의 현재적 동학  

3단계 동북아 초국가적 공간의 전망과 대안

핵심
과제

핵심과제1.
동북아시아 지역정체성의 역사적 고찰 : 소통과 통합의 유산과 미래

핵심과제2.
동북아시아 지역주의의 현실적 전망 : 한반도 통합과 동아시아공동체의 상호 역학

1년차

20세기 동북아시아 지역갈등의 전개와 소통의 경험

한반도 통합의 추진전략과 동아시아 정치경제협력

2년차

지역정체성 구성의 역사적 유산

동아시아 정치경제협력 강화 방안

3년차

동북아 지역정체성의 역동적 차원

한반도 통합과 동아시아 공동체 방안의 쌍방향적 연계

4년차

동북아 지역정체성 분석의 종합과 동북아 초국가적 공간의 전망과 대안 제시 

 
핵심과제1 연구팀 : 동(북)아시아 지역정체성의 역사적 전망 : 소통과 통합의 유산
1. 연구내용
  •  20세기 동아시아 지역갈등의 전개와 소통의 경험

근대 이후 동북아 지역정체성의 경쟁과 배타적 점유를 둘러싼 지역 내 국민국가, 지역사회 간의 경쟁과 갈등의 해결방안으로 제시되었던 소통과 통합 지향 논의와 그 역사적 실천의 실재적 경험을 역사적으로 맥락화하여 성과와 한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동북아 지역 단위의 정체성 지향에 대한 중층적이고 상호모순적인 반발의 역사적 맥락을 드러낸다.

  •  지역정체성 구성의 역사적 유산

한 국가 단위의 역사를 넘어서서 동북아가 상호 교차하고 밀접히 관계하는 지역 단위의 역사를 공유함으로써 동북아 평화와 화합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역사인식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로 나아가는 공통의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배타적이고 자국 중심적인 국민국가의 정체성을 재구성하고 통합과 협력을 지향하는 지역 정체성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  동북아 지역정체성의 역동적 차원

사회·문화적 차원에서의 인적 교류가 개별 및 지역 정체성, 또는 상호인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개인 또는 집단 차원에서 인적 교류의 증가는 대체로 ‘탈경계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여겨지지만, 이주국에서의 차별 경험 등 특정한 상황에서의 인적 교류는 개별 정체성을 오히려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적 교류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문화적 현상들이 개인·집단·국가 등 다양한 층위에서 개별 및 지역 정체성, 상호인식 등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분석한다.

2. 연구진

 구분 구성원 

전임연구인력

송규진, 이형식, 김종태, 박정현, 황정미

일반연구원

윤인진(고려대 사회학과, 아연부소장), 박상수(고려대 사학과), 김진규(고려대 노문과),

한정선(고려대 국제대학원), 허은(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상미(한국외대 국제대학원)

 
핵심과제2 연구팀 : 동아시아 지역주의의 현실적 전망: 한반도 통합과 동아시아공동체의 상호 역학
1. 연구내용
  •  한반도 통합의 추진전략과 동아시아 정치경제협력

한반도의 분단은 동아시아에서 냉전의 시작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통합은 이 지역에서 냉전 종식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일수 있다. 따라서 한반도의 정치·경제·사회적 통합의 추진전략을 탐색하고, 이러한 통합이 동아시아의 정치·경제·사회적 영역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한다. 더 나아가 한반도 통합으로 인해 정치·경제적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한 동아시아 협력 시나리오를 탐색하고자 한다.

  •  동아시아 정치경제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의 통합은 남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의 동북 3성과 러시아의 극동지역을 육상수송을 통해 연결할 수 있는 교통 혁명을 불러올 것이고, 이것은 정치·군사적 긴장관계를 해소하고 경제적·인적교류를 확대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반도의 경제통합이 2010년대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서 논의되고 있는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한중일 FTA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공동체 창설을 통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한반도 통합과 동아시아 공동체 방안의 쌍방향적 연계

이 연구의 방법론인 한반도 통합 연구와 동아시아 공동체 연구의 쌍방향적 연계는 비대칭적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는 경험적 현실의 벽을 넘어 예상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연결해서 통합적인 분석틀을 마련하고, 통합과 공동체 형성과정을 제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2. 연구진

구분  구성원 
전임연구인력

이정남, 손기영, 손애리, 공수진, 김경아

일반연구원

강문성(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익수(고려대 경영학과), 남성욱(고려대 북한학과),

이만종(고려대 경제학과), 이신화(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이용욱(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이철수(신한대), 스윈홍(Shi Yinhong: 중국인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