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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를 중심으로 인접 분야나 인접 주제 연구자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개별 연구자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동아시아 지역 연구의 이론적 토대를 모색하여, 이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 연구 수준을 좀 더 향상시키려는 목표로 설립되었다. 산하에 한중관계연구실, 한일관계연구실, 실크로드연구실을 두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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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주제 1. 중국공문서를 통해 본 한중관계
1. 연구활동 (1) 근대한중관계문서 강독회
지속적인 강독을 통해 중국 근대 공문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내용을 정리한다. 특히 청말 한중관계에 관한 공문서 강독을 통해 당시 한중관계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한중관계사 연구자들이 더욱 폭넓게 관련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2) 비교사세미나 연구지역이나 대상이 다른 연구자들이 모여 비교사적 접근방법을 모색한다. ‘한중일 민중운동사 비교’, ‘한중일 문화 비교’, ‘한중일 유학/주자학 비교’, ‘유럽과 동양 3국의 근대화 비교’ 등의 접근방법으로 동아시아 지역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과 아젠다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 프로젝트 (1) 기존 프로젝트 한중관계연구실은 <중국 근대 공문서에 나타난 韓中關係의 실제 - 淸季駐韓使館檔案 解題> 프로젝트를 진행한바 있다. 이는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 토대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7월~2011년 6월까지 3년 동안 5억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대만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에서 소장하고 있는 淸季駐朝鮮使館檔案을 해제한 작업이다. 2009년, 2010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소규모 연구회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중관계 사료를 강독했다. 또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2011년 7월~2011년 10월까지 8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대만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 주조선사관당 원세개시기 자료 해제>를 수행했다. (2) 신규 프로젝트 한중관계연구실은 <駐朝鮮使館檔 소송 안건의 탈초·정본화 및 DB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분야 토대기초연구지원사업을 통해 2011년 12월~2014년 11월까지 3년동안 6억원의 연구비 지원으로 「駐朝鮮使館檔」 가운데 1884~1912년 사이 소송관련 당안 11,945쪽(28.3%)을 탈초·정본화 및 DB화하는 것이다. 「駐朝鮮使館檔」 소송 당안은 한·청 양국 사이 교환한 照會와 照覆, 청나라 내부 교환 문서 등의 공문서와 개인서신, 탄원문, 소송결과에 대한 보고서 등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다. 이 자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문서 형식, 공문서 작성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초서로 된 자료는 탈초하고, 정자로 쓰여진 자료는 정본화 해서 연구자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駐朝鮮使館檔」 소송자료를 DB화하여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3) 예정 프로젝트 아연 실크로드연구실은 동서 교류의 중심 루트인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 종교, 민속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고중세시대의 실크로드는 동서 문화의 교통로였지만 근대 이후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 서양 제국주의의 침탈 현장이기도 했다. 실크로드를 통해 동양과 서양이 교류, 충돌했던 역사와 현상을 밝히기 위해,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3년 7월 설립될 <한국실크로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중국, 터키, 중앙아시아 등 국외에서 다양한 국제학술회의 및 학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실크로드 연구기관인 국제둔황프로젝트(IDP) 서울센터(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학회 등과 한국실크로드문화재단을 연계하는 허브 센터로서 실크로드정보시스템(SIS)을 구축·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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