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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Event

Regional Governance and Japan as a Cusp State: Whither Spatial Boundaries in East Asia?

2012.07.06 8022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2012년 1차 콜로키움] 


주제: Regional Governance and Japan as a Cusp State: Whither Spatial Boundaries in East Asia?

시간: 2012년 6월 11일 월요일 오후 4시~6시 

장소: 아세아문제연구소 3층 대회의실

연사: Glenn Hook 영국 셰필드대 국제관계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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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region)이란 지리적인 근접성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관계(context)에서 구성된다. 

- 서방 세계가 제국주의나 식민지주의 등의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반면에 동아시아는 공통적인 경험으로 지역체제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정부(policy makers)의 결정이 지역질서(regional order)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 들어, 하토야마 정권 때는 "동아시아 공동체"와 같은 미국에 대한 동아시아 중심의 전략(exclude US strategy)을 강조했었는데, 노다 정권이 되면서 TPP와 같은 미국을 포함하는 정책을 추진하려고 했다. 이런 식으로 정부에 따라 동아시아 "지역"이라는 범위가 달라진다.

- 지역주의(regionalims)는 세계적(macro) 요인과 국내적(micro) 요인 양쪽에서 영향을 받는다(sub-regional이라는 요인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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