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학술활동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학술회의] 3대 세습 이후의 북한과 중국

2010.12.15 1749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지해범 동북아연구소장입니다.

저희 동북아연구소가 지난 3월 개칭한 이래 처음으로 12 20일 통일연구원과 함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토론주제는 '3대 세습 이후의 북한과 중국'이며, 주제발표는 북한 사정에 정통한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의 조호길 교수와 북한 나진선봉특구 최고 전문가인 김강일 연변대 동북아연구원장, 그리고 한국에서 김흥규 성신여대 교수, 박형중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맡았습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중국이 보는 북한 내부동향', '연평도 포격 이후 북중관계', '3대 세습의 안정성 평가와 개혁개방 가능성' 등 매우 실질적인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학술회의 일시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2010 12 20() 13~18

장소 :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1,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1호선 서울역 3번출구, 4호선 회현역 5번출구 남대문방향)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초청장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세모에 바쁘시겠지만, 이번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셔서 고견과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