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학술활동

[학술회의] 시진핑(習近平)시대의 등장과 중국의 대외정책 전망

2011.12.05 7072

 2012년 말 중국은 이른바 제5세대로 불리어지는 시진핑 체제가 등장한다.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중국이 이른바 G2로 성큼 다가서면서, 향후 10년 동안 중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부의 정책적인 성향과 특징이 무엇이고, 어떠한 대외정책을 취할 것인가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HK사업단은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시진핑 시대의 등장과 중국의 대외정책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1.jpg


 

이 회의에서는  5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우선 시진핑으로 대표되는 제5세대 지도자군의 특징과 정책적인 성향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5세대 지도자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다음으로 이들 세대가 이끌게 될 향후 10년 간의 대외정책을 전망하기 위하여 4가지 각도에서 초점을 달리하여 심도깊은 분석을 진행했다. (1) 대중과 지식인들의 대외인식, (2) 중국의 장기적인 국가대전략, (3) 지도자군의 정책적 성향분석, (4) 지도자군의 국방안보전략. 위 분석을 통해서 향후 10년 간의 중국의 대외정책 방향을 전망하고자 하였다.

 

2.jpg

 

 

본 연구소와 동북아역사재단은 향후 집중적인 관심사가 될 시진핑세대의 등장 및 중국의 대외정책에 대한 논의를 선도적으로 제기함으로써 다양한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또한 국내에서 중국연구를 하는 신진학자중견학자 및 원로학자들이 고루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함으로써향후 중국의 대외정책 방향을 전망하는 데 참고할 만한 가치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3.jpg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