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흐른다: 한 권의 책을 통해 본 한중일 5백년 학술교류
2011.12.30 9145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2011년 6차 콜로키움
주제 : 문화는 흐른다-한 권의 책을 통해 본 한중일 5백년 학술교류
일시 : 2011년 12월 12일(목) 오후 4시-6시
장소 : 아세아문제연구소 대회의실
연사 : 이승환 고려대 철학과 교수
본 연구소는 2011년 12월 12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이승환 고려대 철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문화는 흐른다 : 한 권의 책을 통해 본 한중일 5백 년 학술교류’를 주제로 2011 제 6차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제 6차 콜로키움은 본 연구소 라경수 교수의 인사말로 막이 올랐다. 라경수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곧 출간이 될 저서의 내용을 아세아문제연구소에서 처음 공개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승환 교수는 한 권의 책의 학술교류를 통해서 한국, 중국, 일본이 공유하는 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망하고자 하였다. 동양철학 뿐만 아니라 역사, 사상,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루 참석하여 강연 후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시켜 의미있는 콜로키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