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학술활동

2012년 4월 HK 워크숍

2012.04.27 4095

IMG_5405.JPG

 

IMG_5402.JPG

 

IMG_5422.JPG

 

IMG_5423.JPG

 

2012년 4월 HK 워크숍

주제 : The Transformation of the Northeast Asian Regional Security Complex

일시 : 2012년 4월23일 오후 4-6시

장소 : 아세아문제연구소 3층 대회의실

<발표 1>

Struggles on the (De)Securitization of the Northern Limit Line: A Gordian Knot in the Northeast Asian Regional Security Complex (발표: 이동준/ 토론: 김종태)

동북아시아 안보복합체(Northeast Asian Regional Security Complex)의 변용 동학을 규명하는 일환으로, 본 연구는 북방한계선(NLL)을 둘러싼 안보문제화(securitization)와 탈안보문제화(de-securitization) 간의 길항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특히 국내정치와 국제정치 간의 상호작용에 주목함으로써 코펜하겐학파가 제시한 (탈)안전보장화 개념의 이론적 전개의 확장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사례연구 대상인 NLL은 한국의 국내문제이면서 동시에 트랜스내셔널한 이슈로서 안보문제화와 탈안보문제화 간의 팽팽한 긴장관계를 연출하며 동북아 안보복합체의 귀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발표 2>

When Role Theory Met a Regional Subsystem: Sino-American Condominium in a Northeast Asian Security Complex (발표: 손기영/ 토론: 김인성)

본 연구는 G2라고 불리는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동북아시아 안보복합체의 단위에서 분석한다. 강대국은 전세계의 여러 지역안보복합체(RSC)에서 상이한 역할을 행사한다는 가정하에, 본 연구에는 미중의 역할을 동북아시아 안보복합체 속에서 분석함을 목표로 한다. 먼저, 지역안보복합체(RSC)이론을 역할이론(Role Theory)과 접목시켜 두 이론의 조화를 통해 설명력이 있는 분석의 틀을 도출한다. 이 분석의 틀을 근거로 냉전 후 동북아시아 안보복합체에서의 미중의 역할을 먼저 살펴본 뒤, 자국의 역할설정 (Role Conception)과 지역안보복합체(RSC)내의 국가들의 역할기대(Role Expectation)의 동학(dynamic)속에서 미중의 역할의 변화가능성에 대해 조망한다.

 

 

 

Sitemap